재무비율 中 안정성, 수익성, 활동성 지표 분석 정리

재무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재무 비율 분석!

그 중 안정성, 활동성, 수익성 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.

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들입니다.

각 지표의 의미와 계산 방법을 살펴보면서, 기업의 재무 건강을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안정성 지표는 기업이 단기 및 장기 채무를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.

파산 위험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것이죠.

주요 안정성 지표로는 유동비율, 당좌비율, 부채비율, 이자보상비율이 있습니다.

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입니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단기 채무 상환 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유동비율 = 유동자산 / 유동부채
당좌비율은 유동자산 중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한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입니다. 재고자산을 제외해서 유동비율보다 '진짜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단기의 능력이 있는지'를 판단하는데 더 엄격한 단기 지급 능력의 지표입니다.
- 당좌비율 = (유동자산 - 재고자산) / 유동부채
부채비율은 총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, 장기적인 재무 안정성을 나타냅니다.
- 부채비율 = 부채 / 자기자본
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이나,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.
- 이자보상비율 = 이자전세전당기순이익(EBIT) / 이자비용

활동성 지표는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생성하는지를 평가합니다.

주요 활동성 지표로는 총자산회전율, 매출채권회전율, 재고자산회전율이 있습니다.

총자산회전율은 매출액을 평균 총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총자산회전율 = 매출액 / 평균총자산
매출채권회전율은 매출액을 평균 매출채권으로 나눈 값입니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매출채권을 빠르게 현금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매출채권회전율 = 매출액 / 평균매출채권
재고자산회전율은 매출원가를 평균 재고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고를 빠르게 판매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재고자산회전율 = 매출원가 / 평균재고자산

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: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전환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을 나타냅니다. 이 기간이 짧을수록 기업의 현금흐름이 원활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 = 365일 / 매출채권회전율
재고자산평균회전기간: 재고가 판매되어 현금화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을 나타냅니다. 이 기간이 짧을수록 재고 관리의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재고자산평균회전기간 = 365일 / 재고자산회전율

수익성 지표는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, 즉 경영 성과를 평가합니다. 주요 수익성 지표로는 매출액순이익률, 총자본순이익률, 자기자본순이익률(ROE)이 있습니다.

매출액순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순이익의 비율입니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매출에서 더 많은 순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매출액순이익률 = 당기순이익 / 매출액
총자본순이익률은 총자산 대비 순이익의 비율입니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총자본순이익률 = 당기순이익 / 평균총자본
자기자본순이익률 (ROE)은 주주 자본 대비 순이익의 비율입니다. 이 비율이 높을수록 주주에게 더 많은 수익을 반환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자기자본순이익률(ROE) = 당기순이익 / 평균자기자본

이러한 지표들을 통해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이해하고, 재무 건전성과 효율성/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.

다들 화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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